페터 파울 루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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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방랑자 2022-10-21
페터 파울 루벤스는 돈이 어떻게 불어나는지를 잘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많은 돈을 벌었다.
그가 돈을 벌수록 더 많은 추종자들이 그를 숭앙해 마지않았는데 그의 대단한 규모의 그림들은 물론 온전히 그의 작품은 아니었다.
전문 작업팀을 구성해 하루종일 그림을 그리게 했는데 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 자신의 비범함을 증명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구매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.
또 자신의 그림 외에 '더 훌륭한 화가의 작품'까지 기꺼이 사게끔 만드는 '끼워팔기' 전술을 쓰는 등 영민한 사업가이자 타고난 마켓팅전략가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드러낸 화가였다.
루이 13세의 모후인 마리 드 메디치 역시 루벤스의 구매자였다.
돈을 사랑한 예술가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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